
잘못된 줄을 알고 있으면서도 바른 자세를 취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의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. 사람의 습관이나 버릇이라는 건 쉽게 교정이 되는 게 아니었습니다. 자세 또한 개인마다 습관, 버릇이라고 할 수가 있는 존재였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는데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금방 자세가 무너지게 되기 마련이었습니다. 이렇게 잘못된 자세를 장시간 취하게 되면 초기에는 단순히 몸 여기저기가 뻐근해졌을 것입니다. 하지만 이 정도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손을 놓고 상태를 지켜보기만 한다면 나중 가서는 그저 통증에서 그치지 않고 허리디스크로도 퍼지게 될 수 있다고 충무로허리디스크치료 한의원에서 경고의 말씀을 드렸습니다. 디스크의 경우에는 재채기나 기침을 하는 등의 가벼운 행동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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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9. 21. 21:24